서울시, 저소득 장애인 200가구 주거환경 개선 지원!
장애인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서울시는 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저소득 장애인 200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합니다. 지난해 100가구에서 올해 200가구로 늘어나 더욱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원 대상: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장애인 가구
- 지원 금액: 가구당 평균 340만 원
- 지원 내용:
- 안전 손잡이, 경사로 설치
- 화재 감지기, 디지털 도어록 설치
- 화장실 개조 및 에너지 효율 개선 공사
- IoT 스마트홈 기기 제공 (10가구 한정)
신청 방법 및 일정
- 신청 기간: 3월 28일까지
- 신청 방법: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
- 심사 및 선정 절차:
-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에서 현장 실사 진행
- 5월 자문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
- 6~10월 중 공사 진행
추가 지원 - 시각장애인을 위한 생활 수리 지원
서울시는 또한 시각장애인 600명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수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지원 항목: 현관 방충망, 안전바, 디지털 도어록, 전등, 수전, 경첩 교체 등
- 지원 금액: 1인당 최대 15만 원
- 신청 방법: ‘장집사’ 앱 또는 전화(☎ 070-7118-2090)를 통해 연중 상시 신청 가능
작년 사업 결과와 만족도
지난해 서울시는 719가구에 총 1,569건의 소규모 수리를 지원했으며, 서비스 이용자의 96%가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습니다.
- LED 등 교체 - 261건 (17%)
- 수전 교체 - 184건 (12%)
- 방충망 보수 - 178건 (11%)
- 현관문 수리 - 67건 (4%)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 서울 거주 저소득 장애인 200가구 대상
✔️ 최대 340만 원 지원 - 주거환경 개선 공사 진행
✔️ 시각장애인 600명 대상 생활수리 지원 (최대 15만 원)
✔️ 3월 28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
이번 기회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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